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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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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읽게 된 계기

 

밀리의 서재에서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다가, 우연히 이 책의 프롤로그를 읽게 되었는데,

'인생의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라는 문장에 이끌려 앞부분을 읽다가 끝까지 읽게 되었다.

 

2. 줄거리 요약

 

1장. 망상활성계 RAS의 비밀


망상활성계 RAS란?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우선순위로 골라 뇌에 전달하고, 불필요한 정보들을 제거하는 여과기 역할을 한다.

 


2장. 무엇을 할지 결정하라

목표를 정할 때는 '어떻게(HOW)'를 고민하지 말고 일단 '무엇을(WHAT)' 이루고 싶은지 결정해라

'어떻게(HOW)' → '무엇을(WHAT)'

목표 노트를 작성하라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10개 이상 적어보자

목표 노트를 적었다면 '어떻게(HOW)'는 RAS가 알아서 인도할 것이다.


3장.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기 위한 4가지 방법 
1) '우선순위' : A, B, C로 나누자  
2) '수치화' : 수치화할수록 추진력이 높아진다
3) '손으로' : 모든 목표는 연필로!! 손으로!!
4) '긍정의 힘' : 부정적인 단어 X 상상했을 때 기분 좋은 말로 작성하라



4장.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데드라인을 설정해야 생각에서 멈추지 않고 '실행, 행동'하게 된다. 

 

*데드라인 설정 방법

1) 현실적일 것
2) 빠듯할 것
3) 지금 당장 할 것
4) 부정적인 생각도 데드라인을 긋자


6장.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모두 나의 선택이다' , '자기 객관화'
내 인생이 바뀌지 않는건 내 '선택' '생각' '행동'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RAS가 부정적인 상황만 나에게 보여준다.

 


7장. 시각화 기법

목표를 이룬 내 모습을 상상하자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한다.
'이미지 트레이팅' '오감으로 느껴라'
우리의 마음은 부정형은 이미지화하지 못한다.

 


8장. 확언의 힘

시각화 한것을 말로 표현하자
'나는 ~이다', '나는 ~한다'

 

*확언의 예시
'나는 독서왕이 될 거야',  '집중력이 높은 사람이 될 거야'
'마음의 불편함이 없는 자유로운 사람이 될 거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될 거야'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될 거야'

 


9장. 버릇 바꾸기


나를 가두는 것은 바로 '나'다
실패가 두려워 나를 가둔다면,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아무것도 못하면 성공도 없다.
나를 가두는 생각들을 적나라하게 적어보자, 그것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습관으로 치환하자
'부정'의 습관을 '할 수 있다'의 습관으로!

 


10장. 확률 게임

'80/20의 법칙' : 대부분을 창출은 적은 부분에 의해 결정된다.
내 행복의 20%를 위해 80%를 즐겁지 않은 일에 낭비한다.
내 행복의 80%는 내 활동의 20%에 의해 결정된다.
20%에 집중하라 20/80에서 80/20으로 바꾸자


11장. 웃음이 만병통치약


'어려운 상황이어도 웃을 줄 알자'


12장. 두려움과 걱정 극복


'사회적 공포' : 나를 평가하는 상황에 대한 공포
'거짓 공포' : 일어나지 않을 상황에 대한 공포
내가 원하는 결과만 생각하자
실패한다고 한들, 생이 지속되는 데 아무 지장 없다.

 


13장. 포기 금지, 좌절 금지


일찍 포기한 97%는 포기하지 않은 3%의 직원이 된다.
대부분 의지로 성공한다.
내가 원하는 길을 경험해 본 사람의 조언을 구하자
해보지 않은 자는 불가능을 논할 자격이 없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기 마라

 

3. 감상평 및 느낀점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되었던 부분은

목표를 설정할 때 '어떻게(HOW)'가 아닌 '무엇을(WHAT)'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내용이다.

어떻게 보면 나한테 딱 필요한 내용이었던 거 같다.

나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무엇을 하려 할 때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무엇을 시작할 때 '잘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항상 있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목표 설정에 부담을 가지지 말고 일단 '무엇을(WHAT)' 하고 싶은지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봤다.

그중 하나가 '블로거가 되자'였는데, 그 목표를 적으니 내 생활의 모든 일들이 다 글의 주제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금 나는 '실행'하고 있다. 

 

4. 리뷰를 마무리하며

목표를 세우면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시는 분들, 또는 무슨 일을 하려 할 때 '실행'이 잘 되지 않으시는 분들,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 꿈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읽기 전보다는 분명 더 나아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